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가격 및 칼로리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가 2021년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2022년 8월 4일부터 재출시 되었습니다. 선풍적인 인기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버거의 귀환으로 이번 글에서는 창녕 갈릭버거 가격 및 칼로리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가격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덜해서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다가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을 사용해서 마늘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안성 맞춤입니다.
맥도날드는 이렇게 꾸준히 우리나라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버거를 출시하는데, 2022년에는 보성 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를 사용한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했었죠. (아래 관련 글들)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는 마늘 6쪽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마늘+올리브유를 섞은 아이올리 소스를 더한 버거입니다. 거기에 소고기 패티 2장에 양상추와 토마토, 치즈가 곁들어졌죠.
창녕 갈릭버거 가격은 단품 6600원, 세트 8000원입니다. 맥런치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가격 7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딜리버리 창녕 갈릭버거 가격은 단품 7400원, 세트 9200원입니다. 맥도날드는 매장가격과 딜리버리 가격이 단품은 800원, 세트는 1200원 차이가 납니다.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칼로리
마늘을 듬뿍 사용한 창녕 갈릭버거의 제공량은 270그램에 열량은 674Kcal 입니다. 포화지방이 12g 포함되어서 일일 권장량의 77%를 차지한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창녕갈릭버거 세트의 칼로리는 1007~1156Kcal 정도 됩니다. 완전 칼로리 폭탄은 아닌 수준으로 한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과 맥런치 종류 및 가격을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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