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브라우니, 최강의 디저트, 그리고 브레드스틱?
파파존스에는 숨겨진 최강의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더블초코칩 브라우니라는 메뉴에요.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많지만 한 번만 먹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디저트인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볼까요?
파파존스 브라우니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가격은 12,900원이에요.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조금 더 저렴해 지지만, 이것만 주문할 수 없잖아요? 피자를 시킬 때 함께 주문하거나, 아니면 브라우니와 브레드스틱 조합으로 주문을 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사이드 메뉴가 있는 파파존스인데, 왜 더블초코칩 브라우니를 이렇게 추천하느냐? 이거 안 먹어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데요. 제대로 이해하고 글을 쓴 내용을 한 번 보시면,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파파존스 브라우니와 브레드스틱 글을 보면, 왜 그 메뉴를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정리된 내용이 나와요. 요약하자면, 그 어떤 곳에서도 먹어볼 수 없는 꾸덕함이 가득한 브라우니, 식혀서 단단한 상태에서 먹어도 쫀득함이 살아있는 식감, 그리고 단 것 같으면서도 끝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어? 근데 거기에 다른 메뉴가 하나 더 있지요? 바로 브레드스틱입니다. 그것은 어떤 메뉴일까요?
파파존스 브레드스틱
파파존스 브레드스틱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호의 영역인 피자 끝부분만 모아 놓은 빵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맛이 똑같지 않아요. 우리가 피자 토핑이 올라간 부분을 먹을 때 좋아하는 이유가 뭐죠? 도우와 토핑의 환상적인 조합 때문 아니겠어요? 그리고 끝부분은 조금 두툼한 밀가루 반죽만 있어서 싫어하는 것일 수 있죠.
하지만, 도우 먹잖아요? 토핑과 함께 먹을 때 쫀득함이 뒤에서 따라오죠? 그게 피자 도우 고유의 맛입니다. 그것만 모아 놓은 것이 브레드스틱. 피자 꼬다리, 끝부분과 맛이 달라요. 이건 대놓고 도우만 최고로 맛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은 메뉴이기 때문이죠.
파파존스 브레드스틱 안 먹어봄? 글을 읽어보면, 일반적인 피자 꼬다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파파존스의 사이드 메뉴 중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종종 찾아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관련 글을 읽어보면, 어? 이 메뉴도 한 번 먹어보면 좋겠는데? 싶을 것입니다. 파파존스 브레드스틱 가격은 6900원입니다.
이게 또 좋은 것이 피자 토핑 좀 적은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에요. 피자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은 다름 아닌 피자빵에서 나오니까요. 그것만 먹어보는 것도 아주 좋다.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